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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I 부트캠프

[AI 부트캠프] DAY 39 - EDA 프로젝트 10

by HOHHOH 2023. 9. 9.

[오늘의 일지]

EDA 프로젝트 - 발표 및 프로젝트 최종 리뷰

[상세 내용]

EDA 프로젝트

발표

- 사실 부트캠프의 발표라는 것이 특성상 조별로 각자 자신들의 주제를 준비하는 것이라 다른 조들의 내용은 다들 잘 준비했던 거 같지만 자세하게 기억에 남는 것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다만 저희 조를 제외한 한조 정도가 plotly를 이용한 데이터를 웹 시각화를 했던 거 같습니다. 확실히 저희 조만큼 데이터 시각화를 한 조는 없었는데 다시 한번 조원분들을 잘 만난 것에 감사했습니다. 지난 일지들을 보면 차례대로 타임라인들이 나와 있지만 최대한 저희 조가 겪었던 과정위주로 발표자료를 구성했고 쓸데없는 내용을 제외하고 필요한 부분만 명료하게 발표를 진행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발표 전날인 어젯밤까지도 발표자료를 깔끔하게 보이기 위해서 계속해서 수정을 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조가 가장 차이점을 두고 있었던 데모 페이지 시연도 아주 잘 실행이 되어서 칭찬도 많이 받았던 거 같습니다. 물론 제가 만든 것은 아니었지만 만들어졌던 과정을 처음부터 지켜봤기 때문에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발표를 맡아주신 조원분도 깔끔하게 잘 설명을 잘해주신 덕분에 마무리까지 기분 좋게 끝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프로젝트 최종 리뷰

주제선정

- 사실 주제선정이 마냥 모두가 확실하게 원하는 주제는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스포츠 카테고리에서 야구라는 종목으로 시작을 하려고 했는데 저랑 다른 조원분 한분이 축구를 더 선호해서 2가지 종목으로 2명씩 따로 자료조사를 하자고 제안을 했었는데 다행히 배려를 많이 해줘서 축구라는 한 종목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반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정말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 텐데 조원분들 덕분에 마지막까지 정말 열정적으로 모든 작업들을 수행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소통과 배려의 중요성

- 다른 조들의 발표를 듣고 더 느꼈던 부분은 자료수집이나 전처리 부분에서 소통이 잘 안 되어서 작업을 여러 번 다시 했다는 이야기들이 다소 있었습니다. 저희 조는 항상 작업을 하기 전에 회의를 통해서 작업을 분담했기 때문에 작업이 다른 조들보다 훨씬 더 빠르게 진행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 서로 간의 배려를 통해서 최대한의 의견충돌을 만들지 않으려 했던 부분이 마지막까지 프로젝트를 마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다 끝나고 나니 더 느껴졌던 거 같습니다.

 

피드백

- 프로젝트 기간 내내 중간중간 강사님이나 매니저 분들에게 어려운 부분이 생길 때마다 피드백을 요구하면 잘 응답을 잘해주셨습니다. 저희 조도 몇 번의 피드백을 잘 수용해서 마지막 결과물에 잘 적용시켰던 거 같습니다. 특히 조원들끼리도 자료수집을 제외한 모든 과정을 하나의 공동 프레임을 정해서 진행했기 때문에 피드백이 정말 빠르게 이행되어서 좋았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EDA 프로젝트의 진짜 마지막 날로 발표 일정이 있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AI 분야에서 하는 첫 팀프로젝트여서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조원분들을 잘 만나서 첫 기억이 아주 좋게 가져갈 수 있었고 경험적인 면에서도 개발자 출신 조원분이 있었어서 여러 가지로 얻어가는 부분이 정말 많았던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이 좋은 기억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있을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잘 수행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도 많이 얻어갑니다. 프로젝트만 하면 정말 한 주가 빠르게 지나간고 느껴지는 이번 프로젝트도 그랬던 거 같습니다. 앞으로 배울 머신러닝이나 딥러닝도 정말 기대가 되는 만큼 열심히 해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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