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부트캠프] DAY 113 - 파이널 프로젝트 4

[오늘의 일지]

프로젝트 - 기업 미팅 후 방향성

[상세 내용]

기업 미팅 후 방향성

미팅의 주요 관점

- 이번 프로젝트가 시작된 지 일주일 정도가 되었는데 기업 미팅이 곧바로 진행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미팅 전부터 걱정스러운 부분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크게는 아래와 같은 4가지 부분이 프로젝트의 궁금증이었습니다.

• 기업이 원하는 이번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물(예를 들면 기존 모델을 새로운 모델로 개선)
• 대용량 학습 데이터 셋을 로컬이 아닌 코랩 환경과 같은 곳에서도 사용가능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지
• 모델을 학습시킬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지
• 프로젝트 기간 동안 기업의 멘토링 환경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미팅 후 답변

- 위에 나와있는 4가지 궁금증에 대해서 대부분 명확하고 바로 다음 주 중에 해결해 줄 수 있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정리하자면 기업이 이번에 원하는 최종 결과물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구형 모델을 최신에 배포된 학습 모델로 업그레이드해서 평가지표 상으로 어느 정도의 개선이 이루어졌는지를 최종 결과물로 제출해 주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대용량 학습 데이터에 대해서도 코랩과 같은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게 환경은 구축해 준다는 답변을 얻었습니다. 더 나아가서 기존의 모델의 코드도 원한다면 공유해 줄 수 있고 필요한 것이 있다면 흔쾌히 제공해 주겠다는 답변을 받아서 아마도 이번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최종 방향성

- 이번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는 정리하자면 기존의 구형 모델을 최신 버전의 모델로 교체한 뒤에 대용량의 학습데이터를 통해서 파인튜닝을 거쳐서 최적의 모델링을 한 뒤에 기존의 모델보다 더 나은 평가지표를 얻어 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기업과의 미팅을 통해서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를 재정립할 수 있는 시간은 가졌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자세하게 답변해 주고 여러 측면에서 지원해 주겠다는 답변을 얻었습니다. 프로젝트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최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도록 노력만 한다면 정말로 좋은 성과를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